발바닥 근육
가을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를까요 바로 단풍이죠 올해도 남쪽부터 해서 쭉 단풍이 올라오는데요 이것만 구경해도 정말 한해가 금방 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산을 많이 탑니다.
남쪽에 내장산과 지리산을 비롯해서 강원도에 설악산 속리산등 다양한 산에서 단풍이 색깔별로 알록달록 보면서 정말 한해 올해도 무사히 갓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를 정리하면서 이제는 다음해에 어떻게 생활할것인가 고민이 됩니다.
일단은 산을 여행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우리 몸의 발이죠 요즘은 발바닥이 많이 아픈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래 걸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신발 자체가 발에 꽉 맞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발이 아파서 오래 걸을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메이커의 유명한 신발을 찾기도 합니다. 아니면 양말이나 이런것으로 발을 좀 보호하려고 하는데요 오히려 발목이나 아니면 발바닥도 아픈것 같아요 평발이라고 하죠 이것은 오래 걸을수 없어서 군대도 면제라고 하는데요
너무나 오래 걸어서 발이 상한다면 산행을 줄이거나 산을 올라가는 것을 자신의 몸에 맞게 정도껏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리몸의 모든 신체기관은 하나하나 소중합니다. 그래서 그냥 무조건 방치하는 것보다는 체크하는게 중요합니다.
오래 걸어서 피곤하다 아니면 어지럽다 이런 정신적인 질병도 잇지만요 무릎이나 연골이 아플수도 잇고 발목 부상 그리고 신발이 불편해더 다양한 원인을 파악하고 조금은 쉬어주는게 우리 몸에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