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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해수욕장

by 평안함 2019. 9. 23.

 

 

 

경기도 해수욕장

시원한 바닷바람을 쐬면 마음이 오히려 상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도 복잡하고 그리고 세상일에 모든 근심에 쌓여서 하루하루가 정말 머리가 터질듯할때 약간의 바람도 쐬고 드넓은 바다를 보면서 마음이 넓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여름이 되면 해변가를 찾죠 때로는 친구와 연인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우리동네에서 가까운 해수욕장은 어디가 있을까요 바로 방아머리 해수욕장입니다. 이름도 재미있는데요 방아깨비인가 메뚜기인가 하는생각이 듭니다.

 

 

 

일단 서울 근교라서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라면 금방 갈수가 있죠 대부도는 섬이라서 금방 가기도 하고요 서울에서 한 30분에서 1시간정도 차로 달리면 금방 갈수가 있어요 시화호라든가 아니면 대부도 공원에서 잠시 쉬어 가도 되고요

 

 

 

끝없이 펼쳐지는 모래사장을 통해서 걷기도 하고 아니면 잠깐 차를 세워놓고 주차장도 이용이 가능해서 잠시 차를 주차하고 구경을 해도 됩니다. 바다에 발을 담그고 먼산을 바라보면서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내려보는 것도 일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방아머리해수욕장은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다고 하네요 물론 해변이라서 음식점도 주변에 있긴 하지만 밥도 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캠핑장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변에 쭉 펼쳐진 갯벌등을 보기도 하는데요

 

정말 혼자 집에 있기 심심하다면 휴가철을 맞아서 집에서 가까운 해변으로 놀러가는 것은 어떨지 생각합니다. 잠시 집에서 떨어져서 회사일도 잊고 내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바다에서의 시간은 잊지못할 내 인생의 페이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