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에어닷 프로
저도 하루종일 시간날때마다 귀에 이어폰을 꽂고 잇습니다. 그냥 핸드폰으로 스피커로 들으면 옆에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죠 지하철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영상이나 음악 mp3를 듣더래도 이제 대부분 사람들은 이어폰을 항상 꽂고 있습니다. 특이 에어팟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꼽는데요
사람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누구는 유선 이어폰이 낫다. 누구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좋다 하는데요 어느때는 핸드폰에 유선 이어폰 선이 너무 복잡하게 엉켜서 정말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은 간단하잖아요 선도 없이 그냥 블루투스 설정만 하면 되니까요
하지만 물론 요즘은 기술이 많이 좋아지고 해서 끊김 현상이 덜하지만 아무래도 유선보다는 약간 음질이 떨어지는 감은 있긴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중국이나 미국 우리나라 대부분 it 업체에서는 스마트폰과 더불어 블루투스 이어폰 경쟁에 뛰어 들고 있는데요
거기에다 미국의 애플의 에어팟이 히트를 치면서 이들은 암묵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계속 음질과 여러가지 편의 디자인 그리고 가격까지 합쳐서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워줄만한 제품들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그중에 샤오미에서 에어닷 프로가 나왔는데요 샤오미는 이제 중소업체는 벗어낫죠 중국의 엄연한 대기업으로 오히려 시가총액이나 브랜드 인지도도 거의 삼성을 추격하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짝퉁이다 품질은 떨어진다 이런 이미지에서 요즘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샤오미 에어닷 프로 도 마찬가지 인데요 물론 애플의 에어팟보다는 음질이 약간 떨어질수는 있어도 이만한 가격대에 디자인도 심플하고 이정도면 저렴한 이어폰으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에어팟이 비싸서 못사시는 분은 대체상품으로 샤오미 에어닷 프로를 구매하셔도 좋을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무게도 5.8 g 이라고 하네요 정말 가볍죠 ios도 지원하고 거기다 혹시나 모를 방수기능도 있고요 여러가지 광학 센서와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정말 사용해도 크게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