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가 끌리는 이유
우리는 이세상에 살면서 많은 만남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태어나서 학교에 가면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됩니다. 이중에는 좋은 친구도 있고 나쁜 친구가 있어요
좋은친구는 어떤 친구일까요? 공부잘하는 친구는 좋은 친구일까요? 그리고 항상 놀기만 하고 게임만 하고 pc방가고 담배피고 이렇게 탈선하는 친구들은 나쁜친구일까요?
정말 사람의 성격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가정환경도 우리가 무시할수 없어요 맨날 집에서 부모님께 혼나고 그리고 거의 방치하다시피 생활을 하고 항상 맞고 자란다고 하면 부모님의 싸우는 모습만 보고 자라면 나의 인격은 어떻게 형성이 될까요
그리고 내 마음은 항상 뭔가 초조하고 불안하고 여러가지 안정이 안되면서 공부도 안하게 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친구를 사귀게 되면 저절로 이친구의 여러가지 말과 행동이 나한테 영향을 미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부모님들이 예전부터 학교에가서도 공부잘해라 하는 말도 있지만 좋은친구 사겨라 이런말도 일리가 있고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나쁜친구를 사귀게 되면 그친구가 하는 말과 행동을 나도 모르게 따라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퉁명스럽게 내뱉는 말 다른사람을 비판하는말 비하하는말 그리고 여러가지 말로써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런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에 오히려 끌리는 사람이 잇어요 여성들은 바로 모성애가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남자들에게 내가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올바른 길로 이끌게 하고 싶다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이죠
예를들어서 우리가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라는 고전 전래동화를 알게 됩니다. 이 동화의 내용은 바보같은 온달을 여자를 잘만나서 정말 훌륭한 멋진 남자로 만들어가는 과정인것이죠
하지만 현실은 이미 이게 대단히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웬만한 인내심과 사랑을 가지지 않고서는 그사람을 변화시키는게 한계가 잇는것이죠
항상 그사람을 믿어주고 신뢰감을 형성시키고 또 그사람이 하는 행동에 대해서 바른길로 잘 오해가지 않도록 설명해줘야 하는데 쉽지 않은것입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나쁜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는 일단 내가 저 남자를 변화시켜주고 있다 하는 마음과 함께 지금까지 내가 만난 남자들은 나에게 다들 잘해줬는데 이 남자는 나에게 관심이 없네
이렇게 뭔가 호기심을 갖게 하는것이죠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남자를 한번두번 만나다 보니 오히려 자꾸 내가 시간이 있을때마다 이남자를 생각하게 되고 나중에는 오히려 이남자에게 빠져 있게 되는것이죠
요즘은 여성들이 이제는 현실에 눈을 많이 떠서 무조건 나쁜남자에 끌리는것은 아니지만 객관적인 조건이 좋을때 남자가 외모가 뛰어나거나 아니면 부자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직업이 좋거나 이런 객관적인 조건에 의해서 성격이 좀 나쁘더라도 겉모습 배경이 뛰어나면 오히려 그남자를 만나게 되는것을 알수 잇습니다.
아무튼 인생에는 딱히 답이 없습니다. 이세상에는 나쁜남자말고도 좋은남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남자를 보는 눈을 길러서 어떤 남자가 나에게 좋은 남자인지 생각하는 분별력을 길러서 이제는 사람도 친구도 무조건 아무나 다 좋다 사귀기 보다는 정말 나한테 선한 영향력을 줄수 있는 그런사람을 만나도록 합시다